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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최자 “이제 결혼도 했으니까…경거망동하지 않을 것” (놀토)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결혼 후 달라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이날 최자는 출연 목표로 “절대 경거망동하지 않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최자는 “원래 예능에 나오면 어색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조용히 있는다. 하지만 친한 사람이 있으면 안 해도 될 얘기를 하고 후회한다”며 “오늘 ‘놀토’에는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살짝 눌러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에 패널들은 “우리는 경거망동 좋아한다”며 최자의 촬약을 기대했지만 최자는 “이제 결혼도 했으니까 조금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나는 애가 셋인데 매일 경거망동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한편 최자는 지난 7월 9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6 20:44
뮤직

다듀 최자, 오늘(9일)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 얼굴 공개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을 앞두고 신부 얼굴을 공개했다.최자는 9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인의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지인은 최자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밤 우리 형 결혼식. 오랜만에 내가 다 설레네”라는 글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예비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비 신부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가로잡는다. 최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년여 간 교제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최자는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며,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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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 다듀 최자, 소속사 대표 애도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소속사 대표를 추모했다. 최자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아메바의 어머니, 용감한 여성, 독불장군, 멋쟁이 우리 누나를 오늘 편안한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세상을 떠난 소속사 대표를 애도했다.이어 최자는 “베풀기만 했던 누나가 남기고 간 많은 것들 항상 기억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고경민 대표는 지난 6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듀오뿐만 아니라 쏠, 따마, 플래닛 쉬버, 허성현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한편 최자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최자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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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 오늘(9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화촉...“순박한 미소 매력인 사람”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최자는 9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이다. 최자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이 닿았으며 3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자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최자는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며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며, 다소 다이나믹한 내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라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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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 7월 결혼 발표 "손 꼭 잡고 재미있게 살겠다"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결혼한다.최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 같이 밝혔다.최자는 “안녕하세요. 최자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몹시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희미하게나마 봄기운이 느껴지는 이 시기,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자 메모장을 열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최자는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 거라고 믿고 살았는데요.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줍니다”라고 덧붙였다.최자는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합니다”라며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고요.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두서없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다음은 최자의 글 전문.안녕하세요 최자입니다.몹시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희미하게나마 봄 기운이 느껴지는 이 시기,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 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자 메모장을 열었습니다.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 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 거라고 믿고 살았는데요.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줍니다.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합니다.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고요.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습니다.두서없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2023년 2월 순박한 미소와 함께 최자 2023.02.17 20:40
연예일반

최자, 낙상사고로 ‘리슨 업’ 제작발표회 불참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낙상 사고로 인해 ‘리슨 업’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최자는 28일 열린 KBS2 ‘리슨 업’(Listen-Up)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최자는 열흘 전쯤 낙상을 당해 머리 쪽에 충격을 받아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리슨 업’(Listen-Up)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라스, 이대휘, 빅나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윤정 아나운서는 “최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개코는 “최자는 치료받고 있다. 몸이 조금 편찮다. 그래서 오늘 혼자 왔다”고 말했다. ‘리슨 업’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다이나믹듀오가 MC를 맡고 총 10팀의 프로듀서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리슨 업’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8 18:00
연예

최자, 첫 솔로 EP '재호' 발매 기념 팬들과 불타는 소통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팬들과 '불타는 소통'에 나섰다. 최자는 지난 25일 네이버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 출연해 첫 솔로 EP '재호' 발매 기념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자는 "다듀로는 계속 음악을 냈지만 혼자 내는 것은 거의 처음이다. 오늘까지도 두근두근했다.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작업할 시간이 많았다. 즉흥적인 느낌이 떨어지긴 했지만 정돈이 잘 돼 스스로는 만족한다. 다듀 곡에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이번에는 표현에 집중했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재호'는 최자가 데뷔 20여년 만에 정식으로 선보이는 EP 단위의 첫 솔로 앨범으로, 대한민국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본명을 담았다. 최자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으면서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솔로 앨범 모든 노래가 좋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 팬은 음성을 통해 "'패밀리'라는 곡이 굉장히 따뜻하다"고 칭찬을 던졌다. 이에 최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노래인 '패밀리'를 두고 "실제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은 고양이와 강아지다. 나를 집에 들어가고 싶게 만든 게 가족이다. 그런 존재가 있는 곳이 집이라 생각한다"라면서 스스로 의미를 되새겼다. 이적이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Do what I do'가 라이브 도중 흘러나왔다.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는 노래. 모두가 공감할 만한 현실 이야기에 이어 '난 다시 일어나고 또 일어나 / 못 일어나면 난 기어가 / 못 기어가면 좀 쉬어가'라는 가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개코가 깜짝 등장했다. 개코는 "이제 애들 재웠다. 원소주 한 잔 마셔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개코는 음악 얘기를 하라며 최자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팬은 최근 유행인 '깻잎 논쟁'을 화두에 올렸다. 이에 최자는 "나는 절대 안 떼준다. 굳이 왜 떼주냐"고 단언했다. 개코 역시 "깻잎은 알아서 먹는 거지"라며 공감했다. 최자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가 끝난 후 다 같이 만나자는 약속을 남긴 채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EP '재호'를 발매한 최자. 특유의 담담한 듯 감성적이고 섬세한 최자 표 가사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아메바컬쳐 2022.02.26 09:40
연예

이적·타블로·개코 등 최자 솔로앨범 참여 "완성도↑"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새 앨범 '재호'에서 이적·타블로·개코와 호흡을 맞췄다. 최자는 22일 오후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 25일 발매하는 솔로 EP '재호'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하고 곡명과 각 트랙의 음원 일부를 최초로 업로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재호'에는 타이틀곡 '두 왓 아이 두(Do what I do)(Feat. 이적·Pphk)'를 비롯해 '모두가(Feat. TABLO·dj friz)' '껄무새' '재호(Jaeho)(Feat. 개코)'와 지난달 선공개된 '패밀리(Family(Feat. THAMA)'까지 총 5곡이 담긴다. 각 곡의 특징을 살린 각각의 이미지와 최자의 매력적인 톤을 담은 음원 일부만으로 EP의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두 왓 아이 두''의 한 소절로 '때론 무너지고 많이 무뎌졌어도 너무나 아파 그래도 do what I do'라는 최자의 싱잉 랩이 공개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화려한 피처링진도 눈길을 끈다. 다이나믹듀오로 오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코부터 동시대 함께 활동하면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적·타블로까지 최자의 첫 정식 솔로 EP를 위해 드림팀이 모였다. 최자와 이적·타블로·개코·Pphk·dj friz와 어떤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3 10:57
연예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최자, 25일 신곡 발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25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0일 '최자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알리는 티저 영상은 영사기 조명과 최자의 어린 시절 흑백 사진을 교차 편집한 구성이다. 영화나 드라마의 트레일러를 보는 듯한 아련한 감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타자로 쓴 듯한 글씨로 '2022.02.25.6PM'이라는 발매일이 드러나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다만 아직 신곡명 등은 공개되지 않아 다양한 재미있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지난달 4년만에 솔로 음원으로 '패밀리(Family)'를 발매한 최자가 이번 컴백 소식으로 더욱 큰 반가움을 자아낸다. 솔로 아티스트 최자의 음악 색깔과 가치관이 어떻게 담길지 주목된다. 25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며 그 전까지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1 10:19
연예

최자 새 싱글 '패밀리'에 따마 피처링 참여 "시너지 기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따마(THAMA)와 함께 '패밀리(Family)'를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었다. 최자는 24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26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패밀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최자와 따마가 반려인, 반려동물들의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곁에 있어줘. 안 다치면 돼. 아프면 안 돼'라는 따뜻한 가사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따마의 피처링 참여 소식이 공개됐다. 따마는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돈트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로 최근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과 올해의 알앤비 트랙 부문에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따마는 지난해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더 플레이리스트' 음원 '청춘' NCT 127이 가창한 '세이브(Save)' 프로젝트 앨범 등을 합작했다. 이번 패밀리'에서도 최자와 따마의 검증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패밀리'는 최자의 가족이 되어준 반려묘 모래·돌이 반려견 털보·맘보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따뜻한 감성을 품고 있어 반려인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자는 가족 같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을 신선하게 풀어내 '리릭 프로듀서' '힙합계의 카피라이터'다운 진가를 드러낼 예정이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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